선산보건소, 뇌병변·지체 장애인 대상 맞춤형 재활교육 운영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시 선산보건소가 관내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교육'을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7월 3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전문적인 재활 지원을 위해 대학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교육을 이끌어간다. 보건소는 참가자들의 장애 유형과 신체 기능 수준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이론 및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장애 유형별 올바른 신체 활동과 이차적 합병증 예방을 위한 재활운동, 생활 속 통증 관리 및 낙상 예방법, 관절가동범위 확장을 위한 스트레칭, 일상생활동작 수행을 위한 관절운동 및 근력 강화 운동법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의 핵심은 전문 교수의 지도 아래 참가자 개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춘 운동 처방과 일상 속 자가 관리 방법을 지도한다는 점이다. 교육 후에도 가정에서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운동 모니터링을 월 1회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주 보건소장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번 재활 교육이 장애인의 신체 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사회적 참여와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