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가 상주시와 함께 기업형 스마트팜, 리버사이드 리조트 조성 등 상주의 미래를 이끌 3대 핵심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이는 지역 현안을 직접 파악하고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경북 22 경제원팀 전략회의, 상주Day'에서 구체화됐다.
회의는 농업, 식품, 첨단산업, 관광이라는 4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상주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도와 시가 협력할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국가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삼기에는 보완점이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식품 분야에서는 곶감, 쌀 등 우수 농산물과 식품 산업 간 연계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상주가 지향해야 할 모델과 구조적 약점 극복 방안을,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객이 상주에 더 오래 머물게 할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를 집중 논의했다. 경천대와 경천섬, 낙동강을 낀 관광자원은 풍부하지만, 현재는 당일 여행지나 경유지에 머무르는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과제가 제시되었다.
상주시는 식품산업 생태계 구축 및 앵커 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적 지원, 도남동 일원 호텔·리조트 유치,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경상북도에 건의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정책금융 활용과 관광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루 더 머무르는 도시'를 넘어 '다시 찾아오는 상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기반으로 AI 스마트팜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농업의 대전환을 이끌 기업형 스마트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한, 경천대 인근 낙동강 뷰를 활용한 리버사이드 패밀리 리조트 파크 조성과 경천섬 인근에 하이엔드 리조트, 가족형 리조트, 파크골프장, 키즈랜드 등을 갖춘 복합 관광휴양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상주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 거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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