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계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긴급 지원에 나섰다. 지난 8월 1일 토요일 오후, 의창구 북면 지역 농민들의 농업용수 긴급 지원 요청에 시는 소방급수 연계 지원 등 발 빠른 대응을 펼쳤다.
이번 지원은 장기화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작물과 농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긴급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창원시는 의창소방서의 소방 차량을 활용해 용수가 부족한 농경지에 긴급히 소방 용수를 공급했다. 현장에서는 땀 흘리는 마을 이장과 만나 농가의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북면 감계리, 월촌리, 대산리 일원을 잇따라 방문해 관정 펌프와 배관 등 방재 시설물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 신속히 점검하고 정비했다. 농업용수 공급 상황도 꼼꼼히 살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단 한 뼘의 농경지도 가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소방급수 지원을 비롯해 이용 가능한 모든 자원과 수단을 총동원해 가뭄 극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관내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관정 신설 및 보수, 비상 급수차 추가 투입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가뭄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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