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중소기업 12개사를 ‘제10기 프리-명품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들 기업은 뛰어난 기술력과 ESG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지정서 수여식에서는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아이오텍, 에스이알 등 9개사가 신규로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대원정보기술, 메디덴, 첨단랩 3개사는 연장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프리-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업력 3년 이상, 매출액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율 3% 이상인 지역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 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5월 진행된 공모에는 23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 및 현장 평가,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사가 선정되었다.
이번 10기 기업 중에는 특히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주식회사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주식회사 에스이알 등 다수의 기업이 포함된 점이 주목된다. 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2년간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마케팅, 고급화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기술 및 사업화 지원을 받는다. 또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한도 확대, 금융, 세제, 행정 지원 등 다각적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들 기업이 다음 단계인 ‘명품강소기업’은 물론,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지역혁신 선도기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장 사다리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선정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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