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우산동 뉴빌리지 실버어울림플랫폼 준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우산동 뉴빌리지 기반 시설의 하나인 실버어울림플랫폼 조성을 완료했다.

이 공간은 우산동에 위치한 향약경로당을 새롭게 정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광산구는 지난 4월부터 총 3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경로당 공간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부 승강기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약 3개월간의 조성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실버어울림플랫폼에 대해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준공 당일 현장을 직접 찾아 공간 운영 현황과 시설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이곳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규 청장은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실버어울림플랫폼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소통을 뒷받침하는 중심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남은 뉴빌리지 사업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198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주거지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앞서 광산구는 지난 3월, 주민 숙원 사업이었던 송우초·광산중학교 앞 통학로 신설 및 확장 공사를 완료하며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했다.

현재 총 84억 원이 투입되는 지상 5층 규모의 복합문화돌봄시설 건립 사업 설계 공모를 마무리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산구는 이와 더불어 어린이 테마공원 조성 등 생활밀착형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여 우산동의 정주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