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덕군이 여름철을 맞아 환경미화원과 운전직 공무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특별 교육에 나섰다. 지난 24일, 5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작업 전 안전 점검 요령, 개인보호구의 올바른 착용법, 도로변 작업 시 교통사고 예방 수칙,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및 대처 방법, 그리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 요령 등이 포함됐다.
특히 최근 기록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온도 변화에 따른 적절한 휴식과 작업 중지, 충분한 수분 섭취, 통풍 및 냉방 장치 활용 등 능동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이날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한 조주홍 영덕군수는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땀 흘리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여러분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항상 귀 기울이고,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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