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정신으로 미래를 잇다 곡성군4-H연합회 역량강화교육 개최 (곡성군 제공)



[PEDIEN] 곡성군4-H연합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오산면 소재 농촌휴양마을에서 청년 및 본부 회원,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4-H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간 협동심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한 농업인 안전 재해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온열 질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실습을 병행하며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청년 농업인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 기간 동안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봉화식과 팀워크 프로그램, 품목별 소모임이 운영됐다. 또한, 핸드드립 커피 체험과 드론 조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내빈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봉화식에서는 타오르는 봉화를 통해 4-H 정신의 계승과 실천 의지를 다지고, 곡성군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4-H연합회는 현재 총 7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창의적인 기술과 스마트 농업을 통해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청년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곡성군4-H연합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우리 회원들이 4-H 이념을 마음에 새기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