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큰당나귀,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여름 물놀이 체험 진행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 귀큰당나귀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활동센터가 지난 7월 23일, 지역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물놀이 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성주군 용암면 소재 더쉼하우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센터 이용 청소년 9명과 지도 인력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영장 물놀이와 다채로운 야외 활동을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다. 귀큰당나귀 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목표로 주간·방과후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순란 센터장은 이번 체험 활동의 의미를 강조하며,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전화식 성주군수 역시 이번 행사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전화식 군수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귀큰당나귀 센터와 더쉼하우스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물놀이 체험은 참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다. 귀큰당나귀 센터는 향후에도 이와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