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 부응해 2개소 개장 운영 (창원시 제공)



[PEDIEN] 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창원특례시가 두 개의 신규 파크골프장을 오는 8월 말과 10월에 순차적으로 개장, 운영한다.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활력을, 특히 장애인들에게는 포용적인 체육 공간을 제공하며 여가 활동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8월 말 문을 여는 '사화공원 파크골프장'은 총면적 1만6437㎡ 규모에 18홀로 조성된다. 전용 주차장, 퍼걸러, 안내소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여 창원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구장은 유료로 운영되며, 창원 시민은 연회원 10만원, 일일회원 2000원을 적용받는다.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 10월에는 장애인과 활동지원사,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을 위한 '장천장애인 파크골프장'이 개장한다. 총면적 4878㎡, 9홀 규모로 조성되며 장애인 전용 주차장, 옥외용 벤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전용 무료 시설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 체육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두 파크골프장 모두 '창원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된다. 하절기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주 수요일은 잔디 관리를 위해 정기 휴무일로 지정된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시민들께 명품 파크골프장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두 파크골프장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활력 넘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