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밀양시 호국 백일장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 강당에서 지난 25일 '제1회 밀양시 호국 백일장'이 열렸다. 밀양시보훈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호국보훈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운문 또는 산문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호국과 나라 사랑을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쳤다.

행사에서 제출된 작품들은 오는 30일 한국문인협회 밀양시지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심사를 통해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강홍수 밀양시보훈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호국 백일장이 학생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양기규 문화복지국장은 “청소년들이 글쓰기를 통해 나라 사랑의 가치를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훈 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