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KBS 전국노래자랑 유치 추진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전국에 알리고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 유치를 추진한다.

40여 년간 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대표적인 공개 음악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계기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오는 9월 22일 공개 녹화를 목표로 KBS와 세부 일정 및 장소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일정 확정 후에는 시민 참가자 모집과 예심을 거쳐 본선 공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 녹화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노래 경연과 함께 초청 가수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전국노래자랑 방영 시기를 축제 개막 직전인 10월 25일로 요청하여, 전국 시청자들에게 축제를 미리 알리고 축제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는 등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전국 단위 방송을 통해 창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관광 자원, 지역 문화가 함께 소개될 경우,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잠재 관광객의 방문을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앞으로 KBS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공개 녹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사 운영 계획과 안전 관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KBS 전국노래자랑은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를 가진 프로그램인 만큼,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전국에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는 물론, 창원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