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하반기 부부교육 힘찬 출발 교육과 체험을 잇는 맞춤형 부부교육 본격 운영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건강한 부부 관계 형성과 가족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한 '2026년 하반기 부부교육'의 문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가족센터와 협력하는 '경남가족학교, 함께 걷는 부부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체험 활동을 통해 부부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하반기 부부교육의 시작을 알린 지난 21일, 일반 부부들은 '우리 부부의 특별한 파티 테이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도자기 접시를 만들며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5일에는 출산 예정 부부들을 대상으로 '설렘으로 맞이하는 우리 가족의 시작'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부모가 되어가는 기대와 희망을 유리 공예 작품에 담아내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체험 중심의 교육 방식은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부부들이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창원시는 7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반기 내내 다채로운 부부 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8월에는 성격 유형을 활용한 '너와 나의 골든 코드 찾기'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9월에는 조향 체험, 10월에는 도자기 공예, 11월에는 제스모나이트 공예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이선항 여성가족과장은 "부부가 함께하는 작은 경험 하나하나가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교육과 체험을 아우르는 다양한 부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부부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창원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