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공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시공사의 유치권 행사 문제로 지난 1월 15일부터 중단됐던 공사는 법원의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
진주시는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통해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으로부터 공사 방해 금지 가처분 결정을 받아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6월 16일 공사 현장의 진·출입문을 개방했으며, 공사 차량과 장비, 자재의 반입을 재개하며 공사 재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최근 안전 점검 용역까지 완료되면서 공사 현장에는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대형 크레인이 투입되는 등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멈춰 있던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6월 16일 진·출입문 개방을 시작으로 안전 점검 용역을 무사히 마쳤으며, 이달 27일 대형 크레인과 인력이 투입돼 공사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총사업비 291억원이 투입되는 동부시립도서관은 동부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초장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장난감 은행' 설치를 포함해 육아 인프라와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향후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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