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인천시청 연합기자단 대상 강구안 미디어미항 팸투어 진행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인천시청 연합기자단을 대상으로 강구안 미디어미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운영 중인 강구안 야간투어와 통영의 대표 먹거리인 다찌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 상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전문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약 60분간 강구안 일원과 원도심을 걸었다. 도깨비골목, 김상옥 생가, 통영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골목마다 숨겨진 통영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낮과는 다른 원도심의 매력을 만끽했다. 특히 강구안 브릿지, 미디어타워, 디피랑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야경은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통영의 밤은 감성 그 자체”라며 “걷기만 해도 여행이 되는 곳”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구안의 야경을 감상한 후 이어진 통영 다찌 체험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한 상 가득 차려진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식문화를 즐긴 기자단은 “야경과 지역 음식을 함께 즐기니 통영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며 볼거리와 먹거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구안 미디어미항 야간투어’와 ‘다찌패스’는 통영의 야간경관, 원도심 역사문화, 지역 미식을 하나로 묶은 체류형 관광 상품이다. 단순 관람을 넘어 소비로 이어지는 통영형 야간관광 모델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구안 미디어미항 관광 상품의 매력을 언론 관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통영만의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안 미디어미항 야간투어’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 30분과 8시 30분, 2회차로 운영되며 1인당 1만9900원이다. 다찌패스는 4만9900원부터 7만99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상품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소속패스’를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