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다.정.다.감’으로 취약위기가정 마음 잇다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4일, 취약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다.정.다.감'이라는 이름으로 가족 참여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가정의 정신건강 증진과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6월에는 조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웃음치료, 원예치료, 베이킹 체험 등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 완화에 기여했다. 이번 영화 관람 프로그램은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동안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갔다.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혔으며,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손중일 과장은 "취약위기가정에게는 경제적 지원만큼이나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위기가정의 마음 건강을 꾸준히 돌보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