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주배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8월, 나주의 상징인 배와 배꽃을 직접 화과자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당초 6월까지 예정됐던 KB금융그룹 연계 사업이 12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토요문화교실 '배꽃 가득 화과자 만들기'를 운영하게 됐다.
체험은 2022년생 이후 출생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화과자 반죽 안에 달콤한 춘설앙금을 넣고, 나주를 대표하는 배와 아름다운 배꽃 모양으로 직접 화과자를 빚어내며 나주의 문화와 특산물을 친근하게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8월 1일과 8월 29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회차별 20명씩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어린이가 단독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도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명까지 예약 가능하다.
예약을 완료한 참가자는 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쿠폰을 발급받아 행사 당일 현장에 제시해야 한다. 상세한 내용은 나주배박물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주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에게 나주의 상징을 담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KB금융그룹 연계 사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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