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오는 8월 7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특별한 미디어아트 공연 '조선화방 四色樂'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조선 시대 천재 화가 안견, 정선, 김홍도, 신윤복의 명작을 현대적인 미디어아트와 음악, 국악의 조화로 재해석하는 무대다. 그림 속 풍경과 인물, 이야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대형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구현되며, 성악과 국악, 연주, 그리고 전문가의 해설이 더해져 관객은 마치 그림 속 공간을 직접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공연에는 바리톤 김주택, 소프라노 주희원, 국악인 박애리, 전태원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금강전도, 인왕제색도, 단원풍속도첩 등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명화들을 음악과 함께 감상하며 한국 미술과 전통 예술의 정수를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각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예술적 의미는 해설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전달된다. 전통문화와 첨단 미디어 기술이 빚어내는 색다른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시작된다.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65세 이상, 우수 자원봉사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보호자는 50% 할인, 24세 이하 청년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 정동호는 "'조선화방 四色樂'은 우리 전통 명화와 음악, 첨단 미디어아트가 만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라며 "시민들이 한국 문화예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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