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공단은 전북버스공제조합 전북지부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100일간 '에스에스 100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마을버스의 안전성과 친절도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관리하는 한편, 이용 군민들이 직접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캠페인의 첫걸음으로 지난 22일 난폭운행 근절 선언식 및 안전 교육이 열렸다. 운수종사자 35명 전원이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하며 현장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운전원들은 '완주군민을 가족처럼 생각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난폭운전, 무정차 통과, 정차 질서 위반을 3대 근절 과제로 삼고 개선을 약속했다.

공단은 캠페인 기간 동안 전북버스공제조합 전북지부의 전문 교육을 병행하여 운전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지는 군민 평가를 통해 서비스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품질 향상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희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다"며 "군민들이 마을버스를 타는 순간부터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완주군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