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자체 정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시한 ‘농기계 안전교육 및 순회수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읍·면 7개 마을 100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기계 보급 확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 및 수리 지원에는 장수군 농업기계팀 직원 7명으로 구성된 전담 봉사반이 투입됐다. 이들은 50여 종의 전문 공구와 부품을 확보하여 현장에서 경운기, 예취기, 엔진톱 등 영농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중·소형 농기계를 중심으로 점검과 수리를 실시했다.
단순 수리에 그치지 않고 농기계 구조 이해, 일상 점검 요령, 도로 주행 시 안전수칙 등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참여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계북면 손봉열 이장은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꼼꼼하게 수리해 주고 안전교육까지 실시해 바쁜 영농철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농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기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영농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영농 편의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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