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완주군이 월드비전의 '아이시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여름철 폭염과 에너지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냉방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5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당 30만원씩 총 150만원이 전달된다. 지원금은 전기요금 납부뿐만 아니라 선풍기, 여름 이불 등 필수 냉방용품 구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시원' 사업은 위기 아동을 위한 월드비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여름철마다 아이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비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원 대상 가정의 한 보호자는 전기요금 부담 때문에 에어컨 사용이 어려웠던 상황을 전하며, 이번 지원 덕분에 아이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혜란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번 냉방비 지원이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박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모든 아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양육 환경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돌봄 공백이 확인되거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