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지난 25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제16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치어리딩과 소고춤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그리고 화합 한마당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진안읍에 거주하는 신카와미카 씨와 장대우 씨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 사회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캄보디아 전통춤 공연, 배우자 자조모임 노래 공연, 타악 퍼포먼스,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네일아트, 드립백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경영 진안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다문화가족 여러분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진안의 든든한 구성원으로 함께하고 계신 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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