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 청소년에게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특별한 재능기부 레슨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진안군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테니스 동호인을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재능기부 활동을 청소년으로 확대한 것이다. 엘리트 선수와 청소년이 직접 교류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총 30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한 2시간의 레슨은 선수단 소개와 기념촬영으로 시작됐다. 이후 선수들은 참여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기본기 훈련부터 스트로크, 발리, 서브까지 단계별 맞춤 지도를 제공했다.

직접 선수에게 레슨을 받은 한 참가자는 “자세 교정을 받으며 테니스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다”며 “테니스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져 앞으로 자주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교류 행사가 엘리트 선수와 지역 청소년이 스포츠를 매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진안군이 지역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체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