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연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전주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름’은 기존 단체 대상 연수를 개인 및 가족 단위로 확대 운영하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국가무형유산 김동식 선자장의 부채 제작 시연을 직접 보고, 직접 부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우리 음악을 감상하며 전통차를 즐기는 ‘우리 소리와 함께하는 전주부윤 다과상’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전통문화 체험은 조선시대 사또가 근무했던 전주동헌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머물게 될 숙소는 독립운동가 장현식 고택, 임실 진참봉 고택, 정읍 고택 등 100년 이상 된 한옥들로 구성되어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송정하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가족이 참여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전통문화와 한옥의 매력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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