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일산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된다. 울산 동부소방서는 축제 기간 동안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무더운 여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물놀이나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장에서는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생생한 실습 위주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방문객들은 119에 올바르게 신고하는 요령부터 시작해, 심폐소생술의 핵심인 정확한 가슴 압박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조작 및 사용법, 그리고 갑작스러운 기도 폐쇄 시 취해야 할 응급처치법까지 단계별로 익힐 수 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우리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응급처치"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응급처치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위급한 순간에 망설임 없이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