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PEDIEN] 대전 서구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안심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최근 한화포레나대전월평공원 1·2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10일 개원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국공립으로 전환되는 어린이집은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추진됐다. 서구는 올해 1월 위탁 운영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전문성을 갖춘 운영자를 선정했다. 또한, 시행사인 케이엠개발과 국공립어린이집 무상 사용 협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구는 이번 2개소를 포함해 올해 하반기까지 총 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설치, 현재 운영 중인 41개소와 함께 총 47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내 공공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아동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튼튼한 돌봄 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보육 공백을 메우고, 맞벌이 부부 등 양육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