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PEDIEN] 대전 서구 관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록적인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가구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협의체는 냉감 소재 여름 이불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번 여름 이불 지원 사업은 지난달 열린 협의체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다. 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불 전달에 나선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더불어 폭염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일용 관저1동 지사협 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촘촘한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이며 지역사회 돌봄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