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역자활센터, 복지부 2026년 간이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의 2025년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센터 유형을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으로 구분해 저소득층의 자활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했는지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 중 상위 100개 센터만이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특히 맞춤형 사례 관리를 통해 참여자를 꾸준히 늘리고, 참여자들이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자산 형성 지원에 힘썼다. 또한 자활근로 사업단의 안정적인 매출 창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3개 평가 지표 전반에서 뛰어난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함양지역자활센터는 752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이 예산은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성과급 지급과 더불어, 자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센터 운영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성과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사랑해베이글, 세차, 청소, 농장, 한끼 등 13개의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며 90여 명의 주민이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