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수한방병원, 올해도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바람’ 선물 (전주시 제공)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 전주수한방병원이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나눔을 이어갔다.

수한방병원은 23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폭염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스탠드 선풍기 200대를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현기 이사장과 임선영 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선풍기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협의회 등 무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 세대 및 주요 사회복지시설에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에 자리한 수한방병원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여름, 이른 무더위가 찾아올 때마다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선풍기 200대를 꾸준히 후원해왔다. 이 외에도 백미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든든한 건강 버팀목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임선영 수한방병원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극심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살피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해마다 잊지 않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선풍기를 기부해 주시는 수한방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세대와 복지시설에 정성껏 전달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풍기 기탁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