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가 ㈜농심으로부터 1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아 지역 내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활용한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3일 전달되었으며, 농심이 '2026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운영했던 신라면 팝업스토어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방문객이 4000원을 기부하면 입장하여 신라면을 맛볼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농심 호남영업본부장은 "전주국제영화제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다시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시민들의 즐거운 참여가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살피는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농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함께라면' 사업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주시 6개 종합사회복지관과 2개 청소년시설에서 운영 중이다. 시민 누구나 라면을 기부하거나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라면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후원금은 해당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