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공예 문화산업의 미래를 설계할 핵심 기구인 ‘제4기 진주시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23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공예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새롭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진주시 공예 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며, 공예 문화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 계획을 심의하고 우수 공예품 선정, 전통 공예 전승을 위한 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심의를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진주시 공예 문화산업의 눈부신 성과가 공유됐다. 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공예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달 열린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에서도 단체부문 우수상과 개인 부문 대상 등 총 13개 작품이 입상하며 진주 공예의 뛰어난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진주시는 올 하반기 ‘찾아가는 공예 명작전’, ‘진주 공예인 축제 한마당’ 등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는 다양한 공예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러한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제4기 위원회가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진주시 공예 정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진주 공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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