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광역시교육청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이 경남 고성군을 방문해 백악기 지층을 직접 탐구하고 다양한 체험 학습에 참여했다. 고성군은 지난 7월 11일과 22일, 총 두 차례에 걸쳐 부산 교육 관계자와 학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고성공룡지질공원과 고성청년예술촌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의 협조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지난 11일에는 과학영재교육원 3학년 재학생 60명이, 22일에는 1·2학년 재학생 160명이 고성공룡지질공원의 전문적인 교육 및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지질학적 이해를 넓혔다.
학생들은 고성공룡지질공원 야외 현장에서 백악기 진동층의 퇴적 구조와 공룡 발자국 화석을 직접 관찰하는 지형 탐구 활동에 몰입했다. 또한 고성청년예술촌으로 이동해 지질 개념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는 ‘지오 골든벨’, 청사진술을 활용한 ‘지질유산 채집’, 고성공룡지질공원의 주요 명소를 빛과 그림자로 표현하는 굿즈 제작 등 다채로운 실내 체험 교육을 통해 학습 내용을 한층 심화했다.
특히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소속 지질공원해설사가 현장에 상주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체험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동선 안내와 철저한 안전 관리 또한 지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부산영재원 학생들이 고성공룡지질공원의 풍부한 지질학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고성공룡지질공원이 지질 교육의 중심지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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