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휴양섬 하동군 “대도 파라다이스 워터파크” 개장 (하동군 제공)



[PEDIEN] 경남 하동군이 자랑하는 생태 휴양섬 대도에 '파라다이스 워터파크'가 문을 열었다. 이곳은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대도 워터파크는 메인 풀과 어린이 풀 등 총 3개의 풀장을 비롯해 자이언트 슬라이드, 워터슬라이드, 미니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도 완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워터파크 측은 최상급 수질 유지를 위해 여과기를 24시간 가동하는 등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각종 시설물 역시 청결하게 관리되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다채로운 체험도 가능하다. 야외 휴식공간과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섬에서의 하룻밤을 즐길 수 있으며, 대도어촌체험마을에서는 갯벌체험과 바다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갯벌체험장은 수심이 얕고 평탄한 해저 지형으로 조성되어 있어 바지락, 낙지 등 다양한 어패류를 채취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도는 노량대교 인근 금남면 노량항에서 4km 거리에 위치하며, 하루 6차례 도선이 운항한다. 뱃길로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입장료는 대인 2만 원, 소인 1만 8천 원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으로 알려진 노량해전의 격전지이기도 한 대도는 약 9만 7천㎡의 본섬과 6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