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축산업 대표, 고향 사랑 담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 출신 축산업 경영인 조병규 대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8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2일 공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조 대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가입으로 공주시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총 8명으로 늘었다.

신풍면에 거주하는 조 대표는 2011년부터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15년간 꾸준히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본인과 배우자가 농장을 운영하는 신풍면과 이인면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조 대표의 누적 기부액은 1억 3630만원이며, 2029년까지 6000만원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조병규 대표는 "태어나고 자란 고향과 아내와 함께 일궈온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이들을 돕고자 시작한 작은 마음이 아너 소사이어티라는 큰 나눔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향의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베풀어 준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고귀한 뜻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