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는 지난 23일 시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과 함께 '2026년 제4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에 대비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퍼뜨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한 시민과 공직자들은 헌혈 버스를 찾아 문진 및 건강 상태 확인 절차를 거친 후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동참한 이들에게는 온누리상품권과 영화관람권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시는 올해 이미 세 차례의 헌혈 행사를 통해 수십 명의 시민과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다음 헌혈 행사는 오는 10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나눔”이라며, “혈액 수급 안정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헌혈 전 과음, 과로, 두 끼 이상 공복 상태를 피하고, 약 복용이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사전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