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 보건소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령자와 홀몸노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나섰다.
보건소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 이번 방문 사업은 단순한 건강 확인을 넘어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 행동 요령 전파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건강 수칙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 자제, 무더위 쉼터 적극 이용, 야외 활동 시 신체 노출 최소화, 가족·이웃 간 안부 확인, 응급 상황 발생 시 119 신고 등이 강조되고 있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물품 지원도 이루어졌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과 올바른 걷기 자세를 담은 부채 1800개가 배부되었으며, 폭염과 강한 자외선에 대비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마스크 1249개도 함께 전달했다.
정읍시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건강 취약계층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문 건강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대응 건강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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