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술 위험성 체험으로 배운다 정읍시 예방교실 운영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30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흡연 및 음주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단순 강의가 아닌,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인지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성장기 청소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흡연과 음주는 한번 시작하면 끊기 어려운 습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보건소는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예방교실에서는 흡연·음주 위험성 교육과 더불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여름철 안전한 식품 섭취 요령 등 필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교육과 비만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학생들의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손희경 정읍시 보건소장은 “청소년기에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