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 자원봉사센터가 국가재난관리 유공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재난 예방과 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 포상은 재난관리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에 수여된다.
센터는 평소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는 한편,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며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을 신속하게 조직하고 현장에 투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 당시 2954명의 자원봉사자를 현장에 파견했으며, 극한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는 1만 1406명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신속한 복구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평상시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안전취약계층 보호, 재난 예방 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재난 현장에서 헌신한 봉사자들의 땀과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촘촘한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산청을 만들기 위한 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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