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보건소,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통합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운영 (함평군 제공)



[PEDIEN]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오는 8월 7일까지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어린이 262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건강 가꾸기 교실'과 '쑥쑥 바른 성장 한의약 건강교실'을 동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주고, 비만 예방 및 바른 자세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꿈나무 건강 가꾸기 교실'에서는 영양 표시 활용법 교육과 더불어 건강 간식으로 '오이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신체 활동을 촉진하는 다양한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연계 프로그램인 '쑥쑥 바른 성장 한의약 건강교실'에서는 한의 스트레칭과 체조를 통해 성장기 흔한 척추 측만증, 거북목 증후군 등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더불어 '나만의 바른 자세 독서대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자세를 익히도록 유도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건강증진팀과 외부 강사가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보건소는 어린이 건강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체험 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이번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