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시민이 제안하고 함께 나누는 글귀 공모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함께 나누는 우리말 공감 글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가을편' 공모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글귀를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가을'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20자 내외의 창작 또는 인용 글귀다.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원에 소재한 직장인이나 학생도 응모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창원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편 제출이 원칙이며, 인용 글귀의 경우 출처를 정확히 명기해야 한다.

시는 접수된 글귀들을 대상으로 시정소식지편집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글귀를 제안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선정된 '가을편' 글귀는 오는 9월 10일 발간될 창원시보를 비롯해 시청 청사, 전광판, 78곳에 설치된 시정 홍보 전자게시판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여름편' 공모에서 선정된 '뜨거운 날들이 있기에 우리는 서로의 그늘이 된다'라는 글귀가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안내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창원시는 시민들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서로 공감하는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