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도군의회와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이 군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자치 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양측은 지난 7월 22일 완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상호 존중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행정의 동반자로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로 약속했다.
이번 서약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실천을 담고 있다. 서약서에는 △법령 및 조례 준수 △의원의 지위를 이용한 부당 이익 추구 금지 △부당한 청탁, 압박, 인사 개입 등 권한 남용 금지 △폭언, 모욕, 비하 등 공무원의 인격을 침해하는 언행 금지 △공무원을 행정의 동반자로 존중하는 공직 문화 조성 동참 등 5가지 핵심 내용이 포함됐다.
서약식에 참여한 의원들은 서명과 함께 책임감 있는 의정 활동을 다짐했다. 최정욱 완도군의회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는 군민을 위해 함께 일하는 동반자”라며, “서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여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준남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역시 “건전한 의정 문화는 상호 존중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서약이 실질적인 의정 활동에 반영되어 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군의회와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상호 존중 서약을 계기로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정과 건강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