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이 한국전력공사와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기간시설 구축이라는 공익적 필요성과 송전선로 건설 주변 지역 주민들이 겪는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역 상생 방안 마련을 목표로 한다. 지난 7월 23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김호기 한국전력공사 HVDC 건설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전력공사는 홍천군에 특별 지원 사업비, 즉 상생 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홍천군은 이 재원을 송전선로 건설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숙원사업 해결, 복지 지원 사업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송전선로 건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원금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주민 체감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국가 기간시설 구축의 공익적 가치와 주민 권익 보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기반 시설 건설의 원활한 추진과 더불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상생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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