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문 강사 양성에 나섰다.
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농촌체험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과 농촌체험교육 농장주, 온돌봄 농촌체험 강사 등을 대상으로 전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초등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놀이 및 집중력 향상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강사의 효과적인 스피치 및 교수법, 조직 내 감정 소통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기존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교육 콘텐츠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한편,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할 기회를 얻는다. 이는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농업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농촌체험의 의미를 확장하려는 시도다.
센터는 이번 전문 강사 육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지속가능한 농촌체험 교육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양섭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중심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전문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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