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백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자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국민의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 등 인문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우리에게 정원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심도 있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정원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흐름에 맞춰, 단순한 조경이나 원예를 넘어 정원이 지닌 복합적인 가치를 조명한다.
이번 강좌는 정원의 역사와 문화, 디자인, 생태 환경 등 다각적인 분야를 포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정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정원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정원사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수준 높은 지식과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외 정원 전문가들과의 생생한 강연과 현장 탐방이 결합된 프로그램은 정원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인문학적 사유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원을 매개로 한 인문학적 담론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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