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안군복지재단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건다. 지난 21일 재단 회의실에서는 '2026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사회 파급효과가 크지만 재정적 어려움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는 읍·면 협의체의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및 복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상 3개소와 장려상 11개소, 총 14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재단의 정기 기부금으로 조성된 총 2천만원의 사업비는 선정된 협의체별로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이 사업비는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 사업 추진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안군복지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중심의 복지 서비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재단의 대표적인 지역복지 지원 사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신안군 전역에 나눔과 상생의 복지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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