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제21회 함평군협회장기 군민 게이트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2일 함평읍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개회식에는 이남오 함평군수를 비롯해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 군의원, 군 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군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8개 읍면에서 각 1개 팀, 대동면에서 2개 팀이 참가하는 등 총 10개 팀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대동면 용성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동면 대동팀이 준우승, 함평읍과 나산면이 공동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엄다면은 패자부활전에서 우승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후를 즐기시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체육 시설을 확충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게이트볼은 신체적 부담이 적으면서도 집중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사회적 교류에 기여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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