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협력 강화를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머리를 맞댔다. 지난 22일 열린 간담회에는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유병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청양군과의 공고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연중 모금 및 배분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청양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최근 3년간 청양군에서 모금된 금액 대비 배분액이 151.7%에 달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저소득층 생계 및 의료·주거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명절 및 월동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총 8억 5천만원을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청양군 역시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 참여를 바탕으로 성과를 입증했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 1억 7천만원을 훌쩍 넘는 2억 4천여만원을 모금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이끌었다. 이러한 나눔 실천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4명과 나눔명문기업 1개 기업의 가입으로 이어졌으며, 착한가게·착한일터·나눔리더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에도 지역 주민과 기업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청양군은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청양군과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홍열 청양군수는 “군민들의 소중한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민선 9기 군정과 연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청양군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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