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문화재단이 도내 영상 창작자들의 실무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G-콘텐츠아카데미 전문촬영 및 조명기술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교육은 도내 대표적인 전문 영상 제작 교육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워크숍에는 ‘이타미 준의 바다’, ‘초록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추경엽 촬영·조명감독이 3년 연속 교육을 총괄했다. 추 감독은 참가자들에게 깊이 있는 촬영 및 조명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높은 경쟁률 속에 조기에 마감된 이번 과정에는 단편영화 연출 및 제작 경험이 있는 도내 교육생 1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촬영·조명 이론부터 야간 실외 조명, 팀별 3컷 1씬 영상 촬영, 특수효과 합성 실습까지 현업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최종 시사와 피드백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이번 워크숍의 높은 만족도는 든든한 협력 체계에서도 나왔다. 업무협약 기관인 강원대학교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단의 지원으로 서암관 디지털미디어센터, 버츄얼 스튜디오, 시사실 등을 교육에 적극 활용했다. 이는 교육 운영진과 수강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캐논코리아로부터 최신 카메라 장비 'R6 V'를 지원받아 교육생들은 최신 장비를 직접 다루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귀한 기회를 얻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강사진, 그리고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특히 강원대학교와 캐논코리아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더해져 한층 수준 높은 교육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이 실제 영상 제작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적 난제들을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도내 영상 콘텐츠 제작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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