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2026년도 청년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2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제2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실시된 '2026년 강릉시 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객관적인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파악하고, 향후 청년 정책의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 고용, 복지 등 청년들의 삶 전반을 면밀히 진단하는 자리가 됐다.
위원회는 위원들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데에도 주력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발굴된 정책들은 2027년도 정책 시행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은 “청년이 미래의 주역인 만큼, 강릉시가 청년이 머물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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