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로점용료 체납관리 강화…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아산시 제공)



[PEDIEN]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앞두고 아산시가 도로점용료 체납액 정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는 방문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질서 있는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주 재원을 확충하고 성실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아산시 도로관리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로점용료 체납액 일제 정리를 추진하며, 특히 5년 이상 장기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와 납부 독려 활동을 펼쳤다. 체납고지서 및 독촉고지서 발송 등 체납자별 여건을 고려한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한 결과, 목표 징수액의 71.5%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의 경우, 납부 능력과 생활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여 분할 납부를 안내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조사와 행정절차를 적극 추진하며 체납액 정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유태 미래관리사업소장은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도로점용 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납액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성실하게 납부하는 시민과의 형평성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시의 재정 건전성을 한층 강화하려는 아산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