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도심 내 길고양이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길고양이 포획부터 중성화수술, 그리고 다시 방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길고양이의 반복적인 번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시는 이를 통해 길고양이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인도적인 동물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지원 대상자 최종 선정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한정된 지원 물량을 고려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 결과에 따라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은숙 아산시 축산과장은 "이번 사업이 길고양이 개체 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사회의 불편을 완화하고, 성숙한 동물보호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은 현재 약 200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로 입양 상담을 운영하는 등 유기동물 입양 문화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아산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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